《뉴필로소퍼》가 천착하는 주제는 ‘지금, 여기’의 삶으로, 소비주의와 기술만능주의가 지배하는 현대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을 제공합니다. 아울러 인간의 삶과 그 삶을 지지하는 정체성은 물론 문학, 철학, 역사, 예술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인문적 관점을 선보이며 일상의 다양한 사유를 생각해보는 기회를 제공합니다.